이명진

 건축적 디테일과 매스감을 공예적 시선으로 풀어

미니멀한 조형을 주로 선보인다.

점토의 물성을 그대로 살리는 코일링 기업이 주를 이루며

건축물의 형태에서 오직 비례와 질감들의 미묘한 변화를 꾀하여

물성과 단순함에 집중한 오브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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