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유형의 시간이 가진 모습과 에너지를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가구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현재는 <새벽> 시리즈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새벽의 모습과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가장 근원적이고 순수한 기하학형태로 구조를 이룬다.
이에 한지와 에폭시를 활용한 기법으로
새벽이 가진 다채로운 색감과 깊어 가는 시간을 표현하고 있다.